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슬 갑옷 (문단 편집) === 그 외 === 이외에도 Meyrick은 자신이 연구 과정에서 실험해본 패턴을 tegulated mail, mascled mail, trelliced mail 등으로 명칭을 붙여서 의견을 제시했는데, John Hewitt나 Charles Ffoulkes 같은 학자들은 마이릭의 의견이 옳지 않다고 보았으며 20세기에 들어서서 최종적으로 Claude Blaire가 잘못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려서 이것이 도검갑주계에서 보편론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마이릭의 설을 지지하던 Charles Henry Ashdown, Eugène Emmanuel Viollet-le-duc 같은 후대 학자들의 의견이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 등에서 채용된 탓에 실존하지 않는 갑옷, 잘못된 용어가 서브컬쳐계로 퍼져나가게 된 것이다. 밴디드 메일과 링메일 같은게 서브컬쳐 계열에서 알려지게 된 것은 던전 앤 드래곤에서 게임 상에 갑옷으로 등장시켰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무 갑옷에나 대고 냅다 mail이란 단어를 붙인 것도 댄디의 원죄다. 스케일메일, 밴디드메일, 링메일. 등. 때문에 AD&D 시절 드래곤 매거진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적이 있다. 뭐, 결국 말쌈하던 사람들끼리 "판타지니까 가능하다." 하고 배째고 넘어갔고, 결국 4판 가서는 체인 플레이트로 통폐합되었다. 그런데 이건 말을 꺼낸 댄디도 문제지만, 게임책을 곧이곧대로 믿고 교차검증 안해보고 주워섬기는 놈도 바보다. 게다가 댄디에 나오는 밴디드 메일은 사실 엽전꿰듯이 사슬링을 꿰어놨다기보다는 패딩 위에 얇은 사슬 위에 작은 갑옷조각을 줄지어서 띠처럼 연결해서 보강해서 갑옷 형태를 만들었다고 표현해서, 마치 스플린트 메일이나 로리카 세그먼타타를 떠올릴랑말랑하게 만드는 요상한 느낌으로 표현해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